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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남 남해군 농어촌기본소득 도비 전액 복원

이태훈 입력 : 2025.12.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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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때 삭감된 경남 남해군 농어촌기본소득 도비 126억 원 전액을 되살렸습니다.

예결특위는 어제 농어촌기본소득 도비 복원을 의결하면서 국비 부담률을 상향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부대의견을 채택했으며, 도의회는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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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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