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K해운*에이치라인도 부산온다... 관사입주도 시작
김민욱
입력 : 2025.12.05 20:50
조회수 :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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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양수산부 이전에 발맞춰 '해양수도 부산'의 얼개가 착착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10위권내 해운선사기업인 SK 해운과 에이치라인 해운의 부산 이전이 발표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직원들의 부산 관사 입주도 시작됐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 대표 해운선사인 SK 해운과 에이치라인 해운의 본사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옵니다.
석유제품, LNG, LPG 등 다양한 원자재를 수송하는 SK 해운은 지난해 매출액 2조원 국내 7위 해운회사로
직원수가 1,400명에 육박합니다.
에이치라인은 철광석, 석탄, LNG 등 원자재, 에너지를 수송하는 국내 최대규모 전용선 전문 선사로 지난해 매출액이 1조 3천억원, 직원수 1,150명입니다.
두 회사는 이달 안에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을 변경하고 내년 1월 본사 이전 등기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해수부 이전을 통해 관련 산업 집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김성익/SK해운 대표/"해수부 이전이 같이 이뤄지게 되면 SK해운의 원가 경쟁력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판단을 내부적으로 했고..."}
{서명득/에이치라인해운 대표/"북극항로 시대가 열리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산에 올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국정과제에 따라 더 많은 해운 기업을 이전시키겠다고 밝혔지만 육상노조 반발이 심한
HMM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전재수/해양수산부 장관/"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해운선사와 시작을 하지만 나중에 한번 두고 보십시오. 더 많은 기업들이 부산으로 올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이 두 기업이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해수부 이전과 산하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다 기업 이전까지 이뤄지면서 지역 대학도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수/국립한국해양대 해사대학 학장/"저희 학생들 유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다음주 해수부 청사 부산 이전을 앞두고 해수부 직원과 가족들의 관사 입주도 시작됐습니다.
20분이면 출근이 가능한 아파트와 오피스텔 100호를 전세로 제공한 부산시는 환영맞이에 나섰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입주를 시작으로 해수부 직원들 대부분이 이제 부산에서 정착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입니다. "}
해수부 이전을 앞두고 해운 기업 이전에다 관사 입주까지, 본격적인 해양 수도 부산의 미래가 시작됐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권용국
영상편집 정은희
해양수산부 이전에 발맞춰 '해양수도 부산'의 얼개가 착착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10위권내 해운선사기업인 SK 해운과 에이치라인 해운의 부산 이전이 발표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직원들의 부산 관사 입주도 시작됐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 대표 해운선사인 SK 해운과 에이치라인 해운의 본사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옵니다.
석유제품, LNG, LPG 등 다양한 원자재를 수송하는 SK 해운은 지난해 매출액 2조원 국내 7위 해운회사로
직원수가 1,400명에 육박합니다.
에이치라인은 철광석, 석탄, LNG 등 원자재, 에너지를 수송하는 국내 최대규모 전용선 전문 선사로 지난해 매출액이 1조 3천억원, 직원수 1,150명입니다.
두 회사는 이달 안에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을 변경하고 내년 1월 본사 이전 등기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해수부 이전을 통해 관련 산업 집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김성익/SK해운 대표/"해수부 이전이 같이 이뤄지게 되면 SK해운의 원가 경쟁력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판단을 내부적으로 했고..."}
{서명득/에이치라인해운 대표/"북극항로 시대가 열리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산에 올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국정과제에 따라 더 많은 해운 기업을 이전시키겠다고 밝혔지만 육상노조 반발이 심한
HMM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전재수/해양수산부 장관/"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해운선사와 시작을 하지만 나중에 한번 두고 보십시오. 더 많은 기업들이 부산으로 올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이 두 기업이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해수부 이전과 산하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다 기업 이전까지 이뤄지면서 지역 대학도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수/국립한국해양대 해사대학 학장/"저희 학생들 유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다음주 해수부 청사 부산 이전을 앞두고 해수부 직원과 가족들의 관사 입주도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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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입주를 시작으로 해수부 직원들 대부분이 이제 부산에서 정착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입니다. "}
해수부 이전을 앞두고 해운 기업 이전에다 관사 입주까지, 본격적인 해양 수도 부산의 미래가 시작됐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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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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