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교육청, '창원 모텔흉기난동'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김수윤 입력 : 2025.12.10 17:28

경남도교육청이 창원 모텔흉기난동으로 중학생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건과 관련해 피해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피해 학생과 목격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결석을 출석으로 인정하고, 학생 본인이 원할 경우 전학 조치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찰과 창원시도 우범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숙박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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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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