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환율 급등 피해 중소기업 종합지원책 시행
하영광
입력 : 2025.11.27 17:41
조회수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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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 급등으로 지역 기업들의 경영난이 커지면서 부산시가 중소기업 고환율 종합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는 1천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편성해 고환율 피해가 직접 확인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8억원 한도로 3년 동안 2%의 이자지원에 나섭니다.
또 신발제조 기업 수출 물류비의 90%를 2백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방안 등도 수립했습니다.
부산시는 1천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편성해 고환율 피해가 직접 확인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8억원 한도로 3년 동안 2%의 이자지원에 나섭니다.
또 신발제조 기업 수출 물류비의 90%를 2백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방안 등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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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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