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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산청서 중앙선 침범 화물차 오토바이 충돌해 부부 사상

김수윤 입력 : 2025.11.24 17:30
조회수 : 70
경남 산청경찰서는 중앙선을 침범해 화물차를 몰다 맞은편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하고 아내를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7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3) 오후 3시쯤, 경남 산청군 신등면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채 1톤 화물차를 운전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를 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70대 남성이 숨지고, 동승한 아내가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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