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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안위, 고리 2호기 수명 연장 결정

이민재 입력 : 2025.11.13 20:49
조회수 : 289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계속운전을 허가했습니다.

1983년 4월 9일 첫 가동을 시작한 고리원전 2호기는 운영허가 기간인 40년을 넘겨 2023년 4월 8일 원자로가 정지됐지만, 이번 결정으로 수명은 2033년 4월 8일까지로 늘어났습니다.

원안위는 지난 9월 25일부터 오늘(13)까지 세 차례 심의를 한 끝에 고리2호기 수명연장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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