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양식장 저수조에서 작업자 3명 숨진채 발견
김수윤
입력 : 2025.11.10 10:29
조회수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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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 저녁 8시 반쯤, 경남 고성군의 한 육상 치어양식장 저수조 안에서 50대 현장소장 A씨와 스리랑카 국적 20대*30대 노동자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2m 깊이의 저수조에 물이 거의 차 있었으며, 경찰은 A씨 가족으로부터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에 나서 사망자들을 발견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사망자 부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2m 깊이의 저수조에 물이 거의 차 있었으며, 경찰은 A씨 가족으로부터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에 나서 사망자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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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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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s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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