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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이버 범죄 수익금 세탁 전문조직 13명 구속

하영광 입력 : 2025.11.04 17:33

조회수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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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범죄 수익금을 상품권 매매대금으로 세탁해준 혐의로 총책 30대 A 씨 등 조직원 13명을 모두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가짜 상품권 사업자 계좌를 이용해 사이버 피싱사기 범죄 수익금 1백억 원을 상품권 매매대금인 것처럼 세탁해 수수료를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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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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