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해군,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 받아
김민욱
입력 : 2025.11.02 20:07
조회수 :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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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전통 어업 방식인 죽방렴어업에 대한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죽방렴어업은 조류가 강한 지족해협에 대나무로 만든 구조물을 설치해 필요한 만큼 어획하는 생태 보전 방식입니다.
앞서 죽방렴어업은 지난 7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으며, 남해군은 앞으로 전통어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죽방렴어업은 조류가 강한 지족해협에 대나무로 만든 구조물을 설치해 필요한 만큼 어획하는 생태 보전 방식입니다.
앞서 죽방렴어업은 지난 7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으며, 남해군은 앞으로 전통어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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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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