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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아보호구역 '병아리존' 경남 김해서 첫 도입

최한솔 입력 : 2025.10.29 20:59
조회수 : 254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영*유아시설을 위한 '병아리존'이 전국 최초로 경남 김해에 도입됐습니다.

김해시는 100인 이하 어린이집 주변의 영유아 보행 안전을 위해 장유지역 관동어린이집 인근에 병아리존이라는 문구가 적힌 노면 표시와 표지판 등을 시범적으로 조성했습니다.

김해시의회 배현주 시의원의 발의로 도입된 이 시설물은 별도의 법적 규제 없이 운전자가 인근 어린이집을 인지해 차량 속도를 낮추도록 고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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