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대표 종합예술축제, 제63회 부산예술제 개막

김상진 입력 : 2025.10.29 20:59

부산지역의 대표 종합예술축제인 제63회 부산예술제가 개막했습니다.

반세기가 넘는 동안 지역예술인들에게 창작과 발표의 무대를 제공해온 부산예술제는 올해 '예술로 물드는 도시, 미래를 향한 도전'을 주제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개막공연은 기타리스트 함춘호, 팝페라가수 복지은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금병창, 한국무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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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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