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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창원문화재단간부 장애인 비하 논란

표중규 입력 : 2025.10.23 18:03
조회수 : 258

경남 창원문화재단 소속 진해아트홀 관장이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며 노조에서 사퇴촉구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노조측은 지난달 열린 신설 진해아트홀 관련 회의에서 현재 관장인 지모씨가 장애인들이 공연중에 소리를 지르면 어떻게 할거냐며 휠체어석을 맨앞열에서 맨뒷열로 옮기라고 지시하는등 혐오발언을 했다며 즉시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관장측은 사과문을 통해 장애인들과 시민들에게 상처를 준 부분을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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