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폐기물 매립 우려' 해운대구청 신청사 공사 중지 가처분 소송
이민재
입력 : 2025.09.11 07:49
조회수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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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시민단체가 부산 해운대구청 신청사 부지에 폐기물이 매립돼있을 가능성이 있는데도 토양오염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8월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폐기물 10만 톤이 발견된 가운데, 추가 폐기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도 해운대구청이 토양오염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추가 폐기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조사를 통해 오염 우려 기준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8월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폐기물 10만 톤이 발견된 가운데, 추가 폐기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도 해운대구청이 토양오염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추가 폐기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조사를 통해 오염 우려 기준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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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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