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청 생수업체 지하수 증량 허가 철회 촉구
이태훈
입력 : 2025.09.11 07:48
조회수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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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삼장면 주민들이 산청 지역 생수 업체의 지하수 증량 허가를 취소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산청 삼장지하수보존비상대책위는 생수 업체가 지금보다 하루 450톤을 추가로 취수하겠다고 증량허가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업체 측이 집수 구역은 넓히고 양수검사는 줄여서 하는 등 꼼수가 있었다며 증량허가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산청 삼장지하수보존비상대책위는 생수 업체가 지금보다 하루 450톤을 추가로 취수하겠다고 증량허가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업체 측이 집수 구역은 넓히고 양수검사는 줄여서 하는 등 꼼수가 있었다며 증량허가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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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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