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민단체 지역거점항공사 대책 시급

김건형 입력 : 2025.08.04 17:42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등 20여개 지역 시민단체들은 지역 거점 항공사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지금이라도 대한항공이 에어부산을 분리 매각하든지, 그게 힘들다면 새로운 지역 거점 항공사를 설립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에어부산의 대한항공 편입 이후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이 격감하는 등 대한항공 독점 폐해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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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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