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중호우에 2천 2백여명 대피..피해신고 40건-11시 현재
황보람
입력 : 2025.08.04 09:23
조회수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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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3) 밤부터 오늘(4) 새벽까지 경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남도가 피해 예방을 위해 대규모 긴급 대피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6시까지 합천군에 201mm의
비가 쏟아지고, 산청,함양에서도 170mm 이상의 강한 비가 이어지며
경남도는 산청군 등에서 1,647가구 2,262명을 마을회관과 경로관 등에
긴급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소방에는 집에 물이 차거나 간판 안전조치 등 지금까지 4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남도가 피해 예방을 위해 대규모 긴급 대피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6시까지 합천군에 201mm의
비가 쏟아지고, 산청,함양에서도 170mm 이상의 강한 비가 이어지며
경남도는 산청군 등에서 1,647가구 2,262명을 마을회관과 경로관 등에
긴급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소방에는 집에 물이 차거나 간판 안전조치 등 지금까지 4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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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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