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RT 구간서 60대 행인 버스에 치여 사망
이민재
입력 : 2025.07.22 20:48
조회수 :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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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 낮 1시쯤 부산 부전동의 한 간선급행버스체계, 이른바 BRT구간에서 시내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끝내 숨졌는데, 버스 기사 A씨는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하고 주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라며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끝내 숨졌는데, 버스 기사 A씨는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하고 주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라며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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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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