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대 작업자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져
황보람
입력 : 2025.07.22 07:47
조회수 : 318
0
0
오늘(21) 오전 11시 반쯤 부산 사상구의 한 상수도관 유통업체 창고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적재된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다가 주변에 있던 파이프들이 쓰러지면서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산사태 발생 대부분이 벌목지, 앞으로도 위험2025.07.24
-
전재수 해수부 장관 취임... 공약 이행 속도전2025.07.24
-
폭염 속 '영하 20도'… 극한 온도 오가는 노동자들2025.07.24
-
수해 복구 현장, 폐기물 처리에 이중고2025.07.24
-
산청 실종자 1명 시신 발견... 복구는 엄두도 못내2025.07.23
-
'온 힘 다하는 자원봉사자' 폭염 속 묵묵히 '구슬땀'2025.07.23
-
소비쿠폰 선불카드에 기초생활수급자 '낙인'?2025.07.23
-
조개 폐사 반복되는 다대포의 여름... 이유는?2025.07.23
-
세계디자인 수도... 항저우 제치고 부산 선정2025.07.22
-
'해수남 살아나나?' 상승세 전환... 분양시장도 주목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