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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0대 작업자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져

황보람 입력 : 2025.07.22 07:47
조회수 : 318

오늘(21) 오전 11시 반쯤 부산 사상구의 한 상수도관 유통업체 창고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적재된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다가 주변에 있던 파이프들이 쓰러지면서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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