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호출산제 시행 1년, 325명의 생명 살려
김민욱
입력 : 2025.07.21 07:41
조회수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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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임신 보호출산제 시행 1년을 맞아 325명의 생명을 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위기임신 보호출산제 시행 뒤 1년 동안, 위기 임산부 325명의 심층 상담 결과 160명은 아이를 직접 키우기로 결정하고 107명은 보호출산 등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한 해 예산 46억원으로 많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했다며 보호출산제가 가장 현실적인 저출산 대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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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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