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배노동자, 직접 쿠팡 노동실태 점검 나선다
하영광
입력 : 2025.07.18 07:53
조회수 :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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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경기도 남양주의 쿠팡 물류창고에서 택배노동자가 과로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부산지역 택배노동자들이 직접 쿠팡의 노동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민주노총 택배노조는 쿠팡 노동자들이 여전히 주 60시간이 넘는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며, 지난해 쿠팡이 약속한 과로사 대책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해 노동자의 생명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택배노조는 쿠팡 노동자들이 여전히 주 60시간이 넘는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며, 지난해 쿠팡이 약속한 과로사 대책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해 노동자의 생명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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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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