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풍산 이전 반대' 기장군 장안읍 반발 잇따라
이민재
입력 : 2025.06.30 18:05
조회수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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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풍산의 부산 기장군 이전을 두고 기장지역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장군 장안읍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전 논의 과정에서 주민이 배제됐다며 풍산 이전 반대 행진을 하고,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풍산은 앞서 지난 2021년 기장군 일광면 이전을 추진했으나 주민 반발에 부딪혀 결국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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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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