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기장군수*군의회 "풍산 기장군 이전 반대"
황보람
입력 : 2025.06.20 07:49
조회수 : 406
0
0
방산업체 풍산이 부산 해운대구에서 기장군 장안읍으로 이전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기장군수와 기장군의회가 반발에 나섰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이 없는 풍산 이전은 결코 불가하다"며 "부산시가 지역 주민 등과 협의와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장군의회는 제28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풍산의 장안읍 이전 결사반대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이 없는 풍산 이전은 결코 불가하다"며 "부산시가 지역 주민 등과 협의와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장군의회는 제28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풍산의 장안읍 이전 결사반대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감독 벤치를 골대로..열악한 유소년 축구 대회2025.09.13
-
[현장]수십억 들인 조성사업...방치된 건물들2025.09.13
-
경남 의령 철강 제조공장서 60대 근로자 사망2025.09.13
-
'백산 안희제' CGV명동 GV 개최2025.09.13
-
공공기여협상제, 시민위한 방향으로 전면 재검토 필요2025.09.12
-
섬주민 뱃삯 지원 사업 부실 세금 새나2025.09.12
-
'재첩국거리'에 가게는 4곳 뿐... 곳곳에 유명무실 '특화거리'2025.09.12
-
SNT 모티브, '기업 고소는 진심 지역 공헌은 뒷전'2025.09.12
-
쌀값 급등에 농민과 소비자 모두 걱정2025.09.12
-
업무시간 도박부터 정치적 편향성까지...김형찬 구청장 '끝없는 구설'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