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용도변경 반대' 구의원 심의 제외…부산 해운대구, 감사원 감사

이민재 입력 : 2025.06.12 21:10
조회수 : 223

토지 용도변경에 반대하는 구의원들을 관련 심의에서 제외시킨 부산 해운대구를 대상으로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부산 해운대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지난해 12월, 4층 이하 연립주택만 지을 수 있는 육군 53사 인근 토지에 최대 29층짜리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용도변경하는 안건을 심의해 통과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운대구는 반대 입장을 밝힌 구의원 2명을 심의대상에서 제외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