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경제

금양, 4천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김동환 입력 : 2025.06.09 17:48
조회수 : 2151
상장폐지 위기에서 1년 동안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금양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4천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자는 사우디아라바이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 소유의 스카이브 트레이딩 & 인베스트먼트로 알려졌으며 납입일은 다음달 2일입니다.

금양이 이번 유상증자에 성공하면 상당 부분의 단기차입금 해결과 기장군의 이차전지 공장 완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