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교육청 출제한 고1 학력평가 시험지 유출

조진욱 입력 : 2025.06.05 20:55

부산교육청이 주관한 고1 전국 학력평가 문제와 정답이 사전에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4) 전국 고1 학생 40만 명이 치른 학력평가 과정에서 영어영역 문제와 정답이 3천여 명이 참여한 SNS 오픈 채팅방에 사전에 공유됐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4월 문제를 각 시도 교육청에 공유했고, 이후 해당 교육청이 보안 관리하는만큼 현재로선 유출 경로를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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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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