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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농구단 창단 28년만 우승
조진욱
입력 : 2025.05.17 18:50
조회수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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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LG가 창단 28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G는 서울 잠실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최종 7차전에서 SK를 접전 끝에 62대 58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챔프전 최우수선수는 결정적 3점슛 등 14점을 올린 허일영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LG는 서울 잠실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최종 7차전에서 SK를 접전 끝에 62대 58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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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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