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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농기원, 마늘 신품종 '백산' 자체 개발

최한솔 입력 : 2025.05.09 07:50
조회수 : 97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마늘 신품종 '백산'을 자체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백산은 기존 마늘 대비 수확 시기가 5일 정도 빠르고 왕성한 생육을 자랑하며 맵기가 순하고 은은하게 단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농업기술원은 오는 12일 현장평가회를 연 뒤 마늘 주산지에 본격적인 보급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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