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령에서 출산축하금 지급 기업 첫 등장
이태훈
입력 : 2025.05.08 18:22
조회수 :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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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의령에서 출산축하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처음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의령읍의 한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체는 직원이 첫째 자녀를 낳으면 100만원, 둘째 자녀 300만원, 셋째 자녀 이상은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1960년대 인구가 10만명이던 의령군은 지난 3월 기준 2만 4천 9백여명까지 떨어지면서 2만 5천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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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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