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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진주 SKT 대리점서 30대 남성 난동, 유심 교체 불만

안형기 입력 : 2025.04.29 18:10
조회수 : 244
오늘(29) 낮 12시쯤 경남 진주시 강남동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30대 남성이 기물 파손 등 난동을 부리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최근 논란인 유심 교체 문제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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