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부산시, 전국체전 준비 미흡 지적
이민재
입력 : 2025.04.15 20:53
조회수 : 561
0
0

25년 만에 부산시가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 개막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종목은 경기장조차 확정되지 않아 대회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제 106회 전국체전 50개 종목 가운데 테니스 등 2개 종목의 경기장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준공을 개막시기에 맞추지 못할 우려가 있어, 수십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는가 하면 폐막 뒤 경기장 활용방안 마저 불투명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제 106회 전국체전 50개 종목 가운데 테니스 등 2개 종목의 경기장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준공을 개막시기에 맞추지 못할 우려가 있어, 수십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들어가는가 하면 폐막 뒤 경기장 활용방안 마저 불투명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이민재 기자
mash@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파티마약 '러쉬' 불법유통 캄보디아 노동자 검거2025.10.14
-
부산시*산하 공공기관, 잦은 해외 출장 도마 위에2025.10.14
-
KAI, 신규 수주 실패*노동 탄압 논란 '내우외환'2025.10.14
-
[전국체전 미리보기] '최강' 부산체고 세팍타크로... 체전 3연패 도전2025.10.14
-
폐쇄된 사격장 조사해보니... 납 기준치 '200배 초과'2025.10.13
-
가덕신공항 지연, 현대건설 여*야 질타2025.10.13
-
[전국체전 미리보기]'고향 바다를 금빛으로' 전국최강 해운대 요트팀2025.10.13
-
가야고분군 통합관리재단, 경남 김해에 출범2025.10.13
-
지역농협 연체 급증, 조합원 피해 우려2025.10.10
-
'역대급 연휴' 현수막 공해에 시달린 도심20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