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스마트폰 끄기의 기술
이아영
입력 : 2025.04.11 09:04
조회수 :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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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도 잠들기 직전까지 SNS와 쇼츠를 시청하진 않으셨나요?
스마트폰이 내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페이 베게티의 '스마트폰 끄기의 기술'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요즘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 때문에 생활이 망가진 것 같다며 불안해하거나,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같은 특정 질병을 의심합니다.
옥스퍼드대학병원 신경과 의사인 저자는 우리의 잘못된 디지털 습관을 주범으로 지목하는데요.
지난 20년간 손가락으로 손쉽게 화면을 조작하는 버릇이 두뇌에 각인된 탓에, 입고 마시는 것처럼 스마트폰 확인도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해결책으로 스마트폰을 보고 싶은 충동이 들 때 딱 5분만 참아보기, 침대에 눕는 대신 가벼운 산책하기 같은 작지만 건강한 습관을 늘리라고 조언합니다.
또 스마트폰을 같은 시간 쓴다고 해도 누군가는 자극적이고 소모적인 콘텐츠에 집중력을 낭비하지만, 누군가는 일정을 정리하거나 영어 공부를 하는 식으로 생산적인 삶을 산다고 꼬집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어제도 잠들기 직전까지 SNS와 쇼츠를 시청하진 않으셨나요?
스마트폰이 내 인생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페이 베게티의 '스마트폰 끄기의 기술'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요즘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 때문에 생활이 망가진 것 같다며 불안해하거나,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같은 특정 질병을 의심합니다.
옥스퍼드대학병원 신경과 의사인 저자는 우리의 잘못된 디지털 습관을 주범으로 지목하는데요.
지난 20년간 손가락으로 손쉽게 화면을 조작하는 버릇이 두뇌에 각인된 탓에, 입고 마시는 것처럼 스마트폰 확인도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해결책으로 스마트폰을 보고 싶은 충동이 들 때 딱 5분만 참아보기, 침대에 눕는 대신 가벼운 산책하기 같은 작지만 건강한 습관을 늘리라고 조언합니다.
또 스마트폰을 같은 시간 쓴다고 해도 누군가는 자극적이고 소모적인 콘텐츠에 집중력을 낭비하지만, 누군가는 일정을 정리하거나 영어 공부를 하는 식으로 생산적인 삶을 산다고 꼬집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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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작가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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