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2 재선거 진보*민주 압승, 낮은 투표율은 과제
김민욱
입력 : 2025.04.03 20:49
조회수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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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 치러진 4.2 재보궐선거에서 부산교육감에는 진보진영 김석준 후보가, 경남 거제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탄핵정국이 지역 민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는데 교육감 선거의 낮은 투표율은 과제로 남았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교육감 재선거는 진보 진영 김석준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김 후보는 51.13%의 득표율을 올려, 40.19%의 정승윤, 8.66%에 그친 최윤홍 후보를 꺾었습니다.
김 후보는 높은 인지도에다 선거 초반 단일화까지 이루면서 3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반면 단일화에 실패한 보수진영은 막판 결집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당선인은 전임 교육감과의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석준/부산시교육감/"학교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고 또 보완할 것은 보완하는 이런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남 거제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56.75%의 득표율을 얻어 38.12%에 그친 국민의힘 박환기 후보를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전직 거제시장, 부시장 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민심은 민주당을 택했습니다.
{변광용/거제시장/"압도적인 지지로 거제시의 살림을 다시 한번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쨌든 어려운 지역 경제 반드시 살려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
"선거는 끝났지만 낮은 투표율로 드러난 교육감 선거 무관심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부산시교육감 투표율은 22.8%로 2년 전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와 지난해 10월 서울교육감 투표율보다
더 낮았습니다.
광역 단위 선거 가운데 최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탄핵 국면이 장기화되며 진영간 대립 격화가 선거 무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합니다.
교육감 선거 무용론*시도지사 후보 러닝 메이트 제도 논의는 또 불거졌습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책임정치라는 측면에서 (공동 표로 다른 사람과 함께 출마하는 러닝 메이트 제도는) 아무래도 정당의 공천이나 이런 부분들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정당이 갖고 있는 정책의 구체성 그리고 실행성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상당히 담보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의회 창원 제12선거구에서는 정희성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으며, 양산시의회 마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기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영상취재 박영준 김태용 정창욱 황태철
편집 박서아
CG 이선연
어제(2) 치러진 4.2 재보궐선거에서 부산교육감에는 진보진영 김석준 후보가, 경남 거제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탄핵정국이 지역 민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는데 교육감 선거의 낮은 투표율은 과제로 남았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교육감 재선거는 진보 진영 김석준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김 후보는 51.13%의 득표율을 올려, 40.19%의 정승윤, 8.66%에 그친 최윤홍 후보를 꺾었습니다.
김 후보는 높은 인지도에다 선거 초반 단일화까지 이루면서 3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반면 단일화에 실패한 보수진영은 막판 결집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당선인은 전임 교육감과의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석준/부산시교육감/"학교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고 또 보완할 것은 보완하는 이런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남 거제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56.75%의 득표율을 얻어 38.12%에 그친 국민의힘 박환기 후보를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전직 거제시장, 부시장 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민심은 민주당을 택했습니다.
{변광용/거제시장/"압도적인 지지로 거제시의 살림을 다시 한번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쨌든 어려운 지역 경제 반드시 살려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
"선거는 끝났지만 낮은 투표율로 드러난 교육감 선거 무관심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부산시교육감 투표율은 22.8%로 2년 전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와 지난해 10월 서울교육감 투표율보다
더 낮았습니다.
광역 단위 선거 가운데 최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탄핵 국면이 장기화되며 진영간 대립 격화가 선거 무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합니다.
교육감 선거 무용론*시도지사 후보 러닝 메이트 제도 논의는 또 불거졌습니다.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책임정치라는 측면에서 (공동 표로 다른 사람과 함께 출마하는 러닝 메이트 제도는) 아무래도 정당의 공천이나 이런 부분들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정당이 갖고 있는 정책의 구체성 그리고 실행성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상당히 담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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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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