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덕도신공항 편입 부지 분묘 보상 착수
김건형
입력 : 2025.03.14 18:15
조회수 :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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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 안에 있는 분묘에 대한 보상 절차가 시작됩니다.
부산 강서구 천성동과 대항동 일원 분묘 연고자는 오는 6월 13일까지 신고서를 구비해 부산시 신공항 사업지원단에 신고하면 직접 분묘 개장 뒤 분묘 손실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전문 용역업체의 6개월간 조사 결과 편입 부지 안에는 3천2백여기의 분묘가 확인됐습니다.
2천7백여기 이상이 무연고 분묘로 확인된 가운데 유연고 분묘는 240여기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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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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