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덕도신공항 편입 부지 분묘 보상 착수
김건형
입력 : 2025.03.14 18:15
조회수 : 449
0
0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 안에 있는 분묘에 대한 보상 절차가 시작됩니다.
부산 강서구 천성동과 대항동 일원 분묘 연고자는 오는 6월 13일까지 신고서를 구비해 부산시 신공항 사업지원단에 신고하면 직접 분묘 개장 뒤 분묘 손실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전문 용역업체의 6개월간 조사 결과 편입 부지 안에는 3천2백여기의 분묘가 확인됐습니다.
2천7백여기 이상이 무연고 분묘로 확인된 가운데 유연고 분묘는 240여기로 추정됩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건형 기자
kgh@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노룩' 공항 감정평가, 사업 늦어지나2025.04.23
-
새마을금고 '불법 대출 리베이트'..3명 구속 송치2025.04.23
-
오시리아 관광단지, 부산도시공사 잇따른 부실 대응 논란2025.04.23
-
해사법원 본원*HMM 부산 유치 기대2025.04.23
-
대기업 의존도는 높은데... 경남 상생 모델 찾아야2025.04.23
-
관세장벽, 제조업계 가격경쟁력 우려2025.04.22
-
산청 산불 피해 복구 시작2025.04.22
-
사상~하단선 땅꺼짐 외에도 문제 더 드러나2025.04.22
-
사상하단선 2공구 땅꺼짐, 부실 시공*감독 탓2025.04.22
-
"기침에 고열까지" 소아청소년 B형 독감환자 급증 비상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