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산재은폐 근절' 촉구
박명선
입력 : 2025.03.05 07:42
조회수 :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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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는 지난 28일 발생한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사망사건에 대해 산재를 은폐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측은 지난달 28일 야간 작업을 하던 하청 노동자 A씨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숨졌을때 한화오션 구급대가 아닌 오토바이와 회사차량으로 병원에 이송됐다며 산재를 은폐하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한화오션측은 사내 응급차량은 원청, 협력사를 가리지 않고 동일하게 운영되며 하청업체 측에서 신고없이 자체조치한 것으로 산재 은폐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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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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