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생에게 계엄 선포해야" 부산대 치전원 교수 발언 논란
조진욱
입력 : 2024.12.23 18:00
조회수 :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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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의 한 교수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계엄 사태와 관련된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부산대에 붙은 대자보를 보면 A교수는 계엄 해제 다음 날인 지난 5일, 학생들에게 계엄을 선포해 6시간 동안 잡아 가둬야한다고 말하고, 전두환과 노태우를 언급했습니다.
A교수는 학생들에게 농담한 것일뿐 정치적 발언과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부산대에 붙은 대자보를 보면 A교수는 계엄 해제 다음 날인 지난 5일, 학생들에게 계엄을 선포해 6시간 동안 잡아 가둬야한다고 말하고, 전두환과 노태우를 언급했습니다.
A교수는 학생들에게 농담한 것일뿐 정치적 발언과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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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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