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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빅데이터 활용' 부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추진

황보람 입력 : 2024.11.18 07:38
조회수 : 629
부산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내버스 노선을 대폭 신설하고, 수요에 맞게 바꾸는 노선 개편을 추진합니다.

태종대부터 김해공항, 다대포에서 센텀시티를 잇는 도시고속형 노선 등 9개 노선이 신설되고, 조정을 통해 부산 기장군과 강서구의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27분에서 21분으로 평균 6분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기장 오시리아 지역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교통 DRT는 기존 5대에서 9대로 늘리고, 강서구에도 9대를 신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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