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우순경 사건 명예회복, 경남도 나서야
주우진
입력 : 2024.10.23 07:43
조회수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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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권원만 의원이 오늘(22) 제 418회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의령 우순경 사건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에 경남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 1982년 의령에서 한 경찰관의 총기 난사로 9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당시 정부는 사건을 은폐하려고만 했다며, 늦었지만 유족 지원 특별법 제정에 경남도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 1982년 의령에서 한 경찰관의 총기 난사로 9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당시 정부는 사건을 은폐하려고만 했다며, 늦었지만 유족 지원 특별법 제정에 경남도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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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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