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에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개소
표중규
입력 : 2024.10.08 18:13
조회수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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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택배기사와 배달 라이더, 대리기사 등 이동 플랫폼 노동자들이 언제든 쉴 수 있는 간이쉼터가 동래역 인근에 마련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국비 3천4백만원을 지원받아 마련된 부산 1호 간이쉼터는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 휴대폰 충전기, 무선인터넷 등 편의기구를 갖추고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24시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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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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