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엄궁대교 '현상변경' 조건부 가결로 통과
표중규
입력 : 2024.09.25 19:53
조회수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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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추진해온 대저대교와 장낙대교에 이어 엄궁대교가 오늘(25) 국가유산청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0일 낙동강 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협의가 완료된데 이어, 오늘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현상변경 노선승인'이 조건부로 가결됐다고 밝히고 내년 3월 예정대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로써 고질적인 서부산 교통난을 해소할 대저, 장낙, 엄궁대교가 2030년까지는 모두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시는 지난 20일 낙동강 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협의가 완료된데 이어, 오늘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현상변경 노선승인'이 조건부로 가결됐다고 밝히고 내년 3월 예정대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로써 고질적인 서부산 교통난을 해소할 대저, 장낙, 엄궁대교가 2030년까지는 모두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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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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