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만취해 모텔서 난동 부린 경찰관 직위 해제
김성기
입력 : 2024.09.22 18:38
조회수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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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모텔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하동경찰서 소속 경찰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18일 저녁 7시40분쯤 진주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채 주인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건 이후 직위 해제된
상태입니다.
한편 하동경찰서에는 지난달 17일 순찰차 뒷좌석에서 지적장애를 앓던 40대 여성이 숨지면서 근무태만 문제가 제기되는 등 기강 해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18일 저녁 7시40분쯤 진주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채 주인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건 이후 직위 해제된
상태입니다.
한편 하동경찰서에는 지난달 17일 순찰차 뒷좌석에서 지적장애를 앓던 40대 여성이 숨지면서 근무태만 문제가 제기되는 등 기강 해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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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기자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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