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아파트 외벽 보수하던 50대 추락사
조진욱
입력 : 2024.09.06 07:44
조회수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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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 오전 9시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보수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13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소 작업대에서 떨어진 A씨는 다발성 골절로 인근 병원에 이송되다 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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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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