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개인택시 카카오 가맹 추진, 법인택시 반발
정기형
입력 : 2024.07.30 18:16
조회수 :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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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택시조합이 카카오택시 가맹 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부산시와 협력해 만든 플랫폼인 동백택시 서비스를 병행한다는 방침이지만 기사들이 카카오택시를 주로 이용하게 되면 동백택시 운영에 차질이 전망됩니다.
이에 대해 법인택시업계는 부산개인택시가 동백택시를 버린 것으로 혈세를 투입해 준 부산시는 뒤통수를 맞게 됐다며, 이익 추구에 몰두한 개인택시가 법인택시의 생존마저 위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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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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