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현장연결>연패 탈출 VS 5위 수성, 롯데*NC 총력전
최한솔
입력 : 2024.07.26 20:53
조회수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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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반기에 돌입한 KBO리그의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창원에서 3연전 더비를 치릅니다.
두 팀 모두 연패탈출과 5위권 수성이라는 목표를 걸고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 오늘 관중석은 꽉 찬 것 같은데 구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창원NC파크에 나와 있습니다.
NC와 롯데의 낙동강 더비 3연전 첫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 이곳 NC파크 1만7천여 석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양 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는 6회말 2 대 1으로 NC가 앞서고 있습니다.
시즌 5위를 기록하고 있는 NC는 8위 롯데에 5 게임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롯데는 우타자가 많은 NC를 상대로 우완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NC는 에이스 이재학이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최근 4연패 늪에 빠지면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NC 또한 최근 2연패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만큼 이번 3연전이 두 팀에게는 중요한 결전이 됐는데요, 롯데는 연패탈출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NC는 5위 수성을 통해 가을야구의 불씨를 키운다는 목표입니다.
팬들의 관심 또한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주말까지 세 경기 모두 매진으로 NC는 창단 이후 첫 3연전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본격 후반기로 접어든 프로야구, 이번 더비에선 누가 웃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또 올해 프로야구 관중 수가 빠르면 이번 주말 7백 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팬들의 열기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NC파크에서 KNN 최한솔입니다.
후반기에 돌입한 KBO리그의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창원에서 3연전 더비를 치릅니다.
두 팀 모두 연패탈출과 5위권 수성이라는 목표를 걸고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 오늘 관중석은 꽉 찬 것 같은데 구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창원NC파크에 나와 있습니다.
NC와 롯데의 낙동강 더비 3연전 첫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 이곳 NC파크 1만7천여 석이 매진을 기록하면서 양 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는 6회말 2 대 1으로 NC가 앞서고 있습니다.
시즌 5위를 기록하고 있는 NC는 8위 롯데에 5 게임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롯데는 우타자가 많은 NC를 상대로 우완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NC는 에이스 이재학이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최근 4연패 늪에 빠지면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NC 또한 최근 2연패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만큼 이번 3연전이 두 팀에게는 중요한 결전이 됐는데요, 롯데는 연패탈출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NC는 5위 수성을 통해 가을야구의 불씨를 키운다는 목표입니다.
팬들의 관심 또한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주말까지 세 경기 모두 매진으로 NC는 창단 이후 첫 3연전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본격 후반기로 접어든 프로야구, 이번 더비에선 누가 웃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또 올해 프로야구 관중 수가 빠르면 이번 주말 7백 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팬들의 열기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NC파크에서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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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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