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혈액 속 암 돌연변이 분석 기술 개발
주우진
입력 : 2024.07.22 18:24
조회수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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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바이오 헬스재료연구본부 이민영, 박성규 연구원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암 돌연변이 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형광 신호를 크게 향상시킨 나노소재 기술에, 암 돌연변이 유전자의 형광 신호만 증폭시키는 기술을 결합시켜, 기존 유전자 분석 기술보다 분석 민감도가 10만 배 높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의 임상 성능 평가에서는 진단 정확도가 96%로 나타났으며, 폐암을 시작으로 다양한 암에 대한 조기 진단 기술로 실험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연구진은 형광 신호를 크게 향상시킨 나노소재 기술에, 암 돌연변이 유전자의 형광 신호만 증폭시키는 기술을 결합시켜, 기존 유전자 분석 기술보다 분석 민감도가 10만 배 높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의 임상 성능 평가에서는 진단 정확도가 96%로 나타났으며, 폐암을 시작으로 다양한 암에 대한 조기 진단 기술로 실험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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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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