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혈액 속 암 돌연변이 분석 기술 개발

주우진 입력 : 2024.07.22 18:24
조회수 : 172
한국재료연구원 바이오 헬스재료연구본부 이민영, 박성규 연구원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암 돌연변이 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형광 신호를 크게 향상시킨 나노소재 기술에, 암 돌연변이 유전자의 형광 신호만 증폭시키는 기술을 결합시켜, 기존 유전자 분석 기술보다 분석 민감도가 10만 배 높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의 임상 성능 평가에서는 진단 정확도가 96%로 나타났으며, 폐암을 시작으로 다양한 암에 대한 조기 진단 기술로 실험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