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보복 위해 탈옥 계획 세워
황보람
입력 : 2024.05.28 11:02
조회수 :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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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폭행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31살 이모 씨가 구치소 수감 도중 피해자에 대한 보복을 하기 위해 탈옥 계획을 세웠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의 심리로 열린 이 씨의 피해자 보복 협박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이 씨의 구치소 동료 수감자들은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이 씨가 피해자의 인적사항을 들고 있었고, 병원에 외출할 때 통행 경로 등을 물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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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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