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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쳐] - 'Observer(목격자)'

조다영 입력 : 2024.05.27 08:31
조회수 : 291

<앵커>
감시자, 관찰자 라는 뜻의 단어 'Observer(옵저버)'.

게임 속 옵저버 캐릭터처럼 자신의 모습을 투명하게 숨기고 세상을 관찰한 작가가 있습니다.

신비로운 작품세계 함께 만나보시죠.


흰 벽을 장식한 신비로운 작품들, 부산에서 첫 전시를 개최한 이양헌 작가의 개인전입니다.

약 두 달 동안 두 번에 걸쳐 소개되는 신작 20여 점. 오묘한 색감과 형태의 회화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풀과 자연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초기 작업 과정에서 시각이 지각하는 '사실'에 대한 의문을 품은 작가.

자신의 이미지 상에 불필요한 색과 형태들을 제거하고, 스스로가 생각하고 체험한 주관적인 감각에 주목하고 있죠.

{ 추상적인 그림이라고 해서 뭔가 되게 어렵게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근데 사실 뭐 사람이 바라보거나 경험하는 건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대상의 이미지들이 크게 어디서 따온 그런 것들은 아니니까 좀 재밌게 관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로지 작가 스스로의 행위와 '물감'이라는 매체를 통해 쌓아 올려진 수많은 과정들.

작품 너머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무르익어가는 봄의 끝자락, 아름답고 화려하게 펼쳐진 작품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2014년 이후 10년만에 갤러리 마레를 찾은 배달래 작가! 화려한 꽃의 향연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수놓는데요,

스스로 고개를 숙이면서도 더욱 붉게 타오르는 맨드라미에서 느낀 삶의 에너지와 경건함.

연약한 식물이 아닌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강인함에 주목하고 있죠.

맨드라미에서 발견한 삶의 모습과 생명의 메시지를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부산 미광화랑에서 펼쳐지고 있는 '꽃피는 부산항' 11번째 전시. 부산*경남지역 1세대 근대미술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서양화가 24명과 한국화가 3명의 작품을 발굴하고 조망한 이번 전시.

1950년대 작품인 김남배의 '구두닦이'와 1958년 김원의 '모자상', 1960년대 양달석의 '목동' 등 특색있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부산 근대미술의 가치를 지키고 작가들의 땀과 노력을 재조명하고 있죠.

부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2024 센텀맥주축제!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텐데요,

이번주 목요일 드디어 그 막을 올립니다. 뜨거운 열기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핫하고 힙한 모두의 축제, '2024 센텀맥주축제'가 돌아왔습니다.

올회로 9회째를 맞은 도심형 페스티벌로 부산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부산의 대표 행사인데요.

뮤지컬 갈라쇼부터 최고의 걸그룹 댄스팀 공연, DJ와 함께하는 야외 EDM 파티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컨텐츠로 돌아왔다고 하죠.

다양한 문화행사와 맛있는 먹거리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2024 센텀맥주축제'!

이번주 목요일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연*전시부터 맥주축제까지! 이번 한 주가 더욱 즐거울 것 같죠?

힘찬 월요일 되시길 바라면서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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