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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혼자사는 여성 집 침입한 배송기사 검거

최혁규 입력 : 2024.05.22 19:02
조회수 : 230
부산 사하경찰서는 여성이 혼자사는 집에 침입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대 여성이 살고 있는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에 냉장고를 배송하면서 비밀번호를 알게 되자, 두차례 침입하고 발각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추가 범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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