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남 밀양, 체류형 관광 명소 시동
김동환
입력 : 2024.05.21 19:30
조회수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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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밀양시가 농촌체험과 요가, 스포츠, 반려견 놀이터 등을 갖춘 테마파크를 개장했습니다.
단순 방문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밀양시가 체류형 관광 메카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연경관이 수려한 밀양 강변에 대규모 테마파크가 자리잡았습니다.
관광도시를 꿈꾸는 밀양시가 공을 들인 체류형 복합 휴양지입니다.
반려견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용 수영장은 입소문을 타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쉽게 찾아보기 힘든 반려동물 지원시설입니다.
{김서연/울산시 중구/"강아지를 키운지 6년 정도 됐는데 이런 곳은 처음이거든요. 수영장도 그렇고 밖에서 저희들이 와가지고 하루 정도 쉬었다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어서 그게 좋아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농촌테마공원과 영남알프스의 비경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네이처에코리움센터도 들어섰습니다.
인도 전통 요가와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요가 타운은 특히 가족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설에서 요가 프로그램과 스파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비베카 킴/요가컬처타운 센터장/"공간에서 주는 이색적인 분위기 때문에 공간이 예쁘다는 말씀을 먼저 해주시고 그리고 공간에서 즐길 수있는 컨텐츠와 공간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그부분을 특히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
최근 5년 동안 밀양을 찾은 관광객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착공 4년만에 개장한 선샤인테마파크의 이달 초 개장행사 기간 동안에만 2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김서하/밀양시 미래전략과/"(밀양은) 관광객이 왔다가 스쳐지나가는 관광지였지만 선샤인밀양테마파크가 생기면서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시설입니다."}
밀양시가 체류형 여행트랜드에 맞춰 머무는 관광도시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밀양시가 농촌체험과 요가, 스포츠, 반려견 놀이터 등을 갖춘 테마파크를 개장했습니다.
단순 방문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밀양시가 체류형 관광 메카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연경관이 수려한 밀양 강변에 대규모 테마파크가 자리잡았습니다.
관광도시를 꿈꾸는 밀양시가 공을 들인 체류형 복합 휴양지입니다.
반려견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용 수영장은 입소문을 타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쉽게 찾아보기 힘든 반려동물 지원시설입니다.
{김서연/울산시 중구/"강아지를 키운지 6년 정도 됐는데 이런 곳은 처음이거든요. 수영장도 그렇고 밖에서 저희들이 와가지고 하루 정도 쉬었다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어서 그게 좋아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농촌테마공원과 영남알프스의 비경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네이처에코리움센터도 들어섰습니다.
인도 전통 요가와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요가 타운은 특히 가족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설에서 요가 프로그램과 스파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비베카 킴/요가컬처타운 센터장/"공간에서 주는 이색적인 분위기 때문에 공간이 예쁘다는 말씀을 먼저 해주시고 그리고 공간에서 즐길 수있는 컨텐츠와 공간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그부분을 특히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
최근 5년 동안 밀양을 찾은 관광객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착공 4년만에 개장한 선샤인테마파크의 이달 초 개장행사 기간 동안에만 2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김서하/밀양시 미래전략과/"(밀양은) 관광객이 왔다가 스쳐지나가는 관광지였지만 선샤인밀양테마파크가 생기면서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시설입니다."}
밀양시가 체류형 여행트랜드에 맞춰 머무는 관광도시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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