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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대상포진' 예방 접종 효과 높이려면?

이아영 입력 : 2024.05.21 10:18
조회수 : 596

<앵커>
때이른 더위에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바닥날 때, 조심해야 될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대상포진인데요.

다행히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데, 종류에 따라 예방률이 달라서 잘 따져봐야 합니다.

건강365에서 확인해 보시죠.

유독 한쪽 눈만 심하게 충혈됐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야 합니다.

눈이 붓고 눈곱이 많이 생기는 결막염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런 '눈 대상포진'은 전체 대상포진 환자 열 명 가운데 한두 명에게 생깁니다.

{ 피부 병변이 나타나기 평균 4~5일 전부터 피부 분절을 따라 동통, 압통, 감각 이상이 발생하고 가벼운 자극에도 과민 반응이 나타나며 두통, 권태감, 발열 등이 드물지만 동반될 수 있습니다.

피부 발진은 침범한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분포되어 홍반성 구진과 반점으로 나타나고 24시간 내에 수포를 형성합니다.

발생 부위는 가슴, 안면부, 허리 빈도로 자주 발생하며 대부분 편측으로 발생합니다. }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숨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생깁니다.

체력이 떨어지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면역력이 약해지는 게 원인인데요.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시작하는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합병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 급성으로 생긴 피부 발적이 사라진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대상포진이 생겼던 부위에 통증이 다시 생길 수 있는데 이걸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이는 만성통증 증후군으로써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통증 양상은 다양합니다.

심한 통증이나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이상 감각, 통각 과민이 생기기도 합니다. }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다행히 예방접종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 걸리더라도 훨씬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데요.

때문에 고령층이라면 효과와 부작용 정도, 접종 횟수를 비교해서 챙겨보는 게 좋습니다.

{ 과거 많이 접종했던 약독화 생백신은 임상 시험 결과 대상포진은 50%, 신경통은 60% 정도 발병률을 낮춰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효과도 연령대에 따라 달라 80대의 경우에는 효과가 20%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많이 접종하는 재조합 백신은 약 97%까지 예방 효과가 입증되었고 높은 예방 효과로 인해 50세 이상 성인, 18세 이상에서 질병 혹은 치료로 인한 면역 저하자에게 권장되고 있습니다. }

대상포진 후유증을 치료할 때 통증을 줄이기 위한 강한 진통제를 오래 먹으면 부작용 위험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따라서 손상된 신경세포를 가능한 빨리 재생시키는 방법을 비롯한 다각도의 치료를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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