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수 오유진 스토킹 혐의, 60대 집유에 검찰 항소
최한솔
입력 : 2024.05.08 17:36
조회수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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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진주지청은 10대 트로트 가수 오유진과 가족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A 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의 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더 무거운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부터 몇 달 동안 오 양의 학교를 찾아가고 외할머니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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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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